심플하게 산다(도미니크 로로)

1. 집

   – 집은 간결하고 안락하고 실용적이어야 한다. 우리가 집에서 추구해야 할 최고 목표는 안락하게 지내는 것이다. 그런데 그 안락함은 공간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잘 짜인 공간, 해방감을 주는 공간, 여유로운 공간 등 집과 관련해서 심플한 삶의 방식은 하나의  미덕이 될 수 있다.

   – 꼭 필요하고 보기에도 좋은물건 몇 가지만 두고 나머지를 치우면 집은 평화로운 안식처가  된다. 그러므로 물건은 꼭 그것이 아니면 안 되는 것과 유용한 쓰임새가 있는 것만 두자.

 2. 물건

   – 물건을 집에 들이는 기준은 안락함이어야 한다. 물건을 고를 때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휘둘리지 말자. 집에 가구류를 적게 두면 유동성이 커진다.

   – 물건과 가구는 가벼워야 하며, 눈에는 만족스러워야 한다. 카펫의 부드러움이나 벽 마감재의 향기로움, 욕실의 상쾌함은 눈으로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 여백이 있는 방은 빛으로 채워진다. 물건이 거의 없는 방에서는 찻잔 하나도 존재감을 가 진다. 책 한 권이나 친구의 얼굴도 마찬가지다. 여백이 있는 공간에서는 모든 게 작품이 되고 정물화가 되고 매 순간 소중한 시간이 된다.

3. 심플한 삶

   – 심플하게 사는 것은 검소하면서도 현명하고 우아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심플한 삶은 ‘충분하다’라는 마법과 같은 단어로 요약된다. 초연하고 유연하게 평정을 지키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 물건에 대해 초연하면 사람과 경직된 원칙에 대해서도 초연 할수 있다. 그러면 적응력은 향상되고 모든 것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마음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비워내면 더 이상 집착이 남지 않는다. 삶의 본질과 아름다움, 완벽함을 위해 스스로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 세상을 가볍게 살아가는 비결은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되 안락함과 우아함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살면 정신이 자유로워져 그전까지는 몰랐던 것도 깨칠 수 있다. 물질적 소유물은 우리 몸에 도움이 되고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으로만 한정해야 한다.  

   – 삶을 심플하게 만들면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다른데 에너지를 뺏기지 않아야 현재의 순간에 집중할 수 있고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 심플한 삶은 평범하고 보잘것 없는 것에서도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이다.

심플하게 산다 - 도미니크 로로 | 에듀팡 커뮤니티
4. 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어버린 우리들을 위한 일상 성찰

1) 물건

     필요한 물건보다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은 스스로 불행을 짊어지는 일이다. 물건이 많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2) 집

     집은 ‘언젠가는 쓰일’ 물건들로 가득 찬 요지부동의 창고가 아니다. 집은 휴식의 장소, 영감       의 원천, 자유의 영역이 되어야 한다.

3) 시간

     우리가 진정 소유할 수 있는 것은 하루하루의 시간이다. 두려워할 것은 미래가 아니라 우         리가 놓치고 있는 현재다.

4) 몸

     적게 먹고 몸을 가볍게 만드는 것은 일종의 철학이고 지혜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은 예         술작품을 만드는 일만큼 가치가 있다.

5) 관계

     변명하지 않고 미소 지으며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남에게 기대지 말고 자신의 빛으로 살         아가자.

6) 마음

     오염된 마음은 우리를 분열시킨다. 집착을 버리고 소유를 포기하자. 그러면 마음에 초연함       이 깃든다.


0개의 댓글

답글 남기기

Avatar placeholder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