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턴트
트렌드 코리아(2020) 5
9. Convenience as a Premium(편리미엄) 편리한 것이 프리미엄한 것이다. 구매의 기준이 가성비에서 프리미엄으로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의 요소가 또 한 번 변화하고 있다. 이제 프리미엄의 기준은 하고 싶은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한 현대인에게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앞으로 편리미엄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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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2020) 4
7. 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특화생존) 특화해야 살아남는다.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괜찮은 것보다 선택된 소수의 확실한 만족이 더 중요해졌다. 온라인 유통의 발달로 롱테일 경제가 활성화하고 과당 경쟁으로 제품 간의 차별점을 찾기 어려워진 가운데, 소비자의 니즈가 극도로 개인화하면서 표준화된 대중 시장적 접근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이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