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echnology of Hyper-Personalization(초개인화 기술)

  • “아마존은 0.1명 규모로 세그먼트 한다”는 말처럼 디지털 세계의 소비자는 한 명의 고객이 아니다. 한 명이 갖고 있는 다양한 특징을 드러내는, 개인화를 위해 기업은 고객 접점에서 분석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한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어야 한다.
  • 초개인화 기술은 궁극적으로 개개인의 고유한 니즈를 예측해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기업이 자신의 정보를 꿰뚫고 있다는 사실은 불쾌감을 넘어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국가 정책적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사업육성.소비자 편의의 균형을 맞추는 혜안이 필요하다.
  • 초개인화 기술의 3단계
    1. 1단계 : 모든 것의 데이터화
    2. 2단계 : AI를 통한 알고리즘 분석
    3. 3단계 :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상호 커뮤니케이션
  • 초개인화 기술의 지향 : 맥락지향적 소비자 니즈 파악
    1.  소비자 맥락 읽기
    2. 소비자와의 완벽한 맞춤

  • 초개인화 기술의 추구 가치 : 3A
    1. 추구가치 1 : 사용자 인지(Aware)
    2. 추구가치 2 : 사용자 지원(Assist)
    3. 추구가치 3 : 사용자 예측(Anticipate)
  • 시사점
    1.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기술, 초개인화 : GAFA(Google-Amazon-Facebook-Apple), BATH(Baidu-Alibaba-Tencent-Hwawei)
    2. 초개인화 기술은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파악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개별 소비자의 맥락에 기반한 소비예측으로 진화하고 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 문제를 둘러싼 숱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업들은 생존을 위해 초개인화 전략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

6. You’re with us, ‘Fansumer’

  • 주어진 대상 중에서 선택하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내가 직접 투자와 제조과정에 참여해 상품을, 브랜드를, 스타를 키워내고 싶다. 상품의 생애주기 전체에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들, “내가 키웠다”는 뿌듯함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구매하지만 동시에 간섭과 견제도 하는 신종 소비자들을 일컬어 ‘팬슈머’라고 명명한다. “나에 의해”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믿는 이들의 움직임을 ‘by-me’ 신드롬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소유에서 경험으로 이동한 소비의 패러다임이 이제 다시 경험에서 ‘관여(engagement)’로 발전하고 있다.
  • 팬슈머의 성장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다. 산업적.기술적인 기반이 갖추어진 가운데, 경제의 주축으로 진입하고 있는 밀레니얼과 X세대의 효능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필연적인 결과다. 팬슈머를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연예도 마케팅도 정치도 그리고 비즈니스도 팬슈머 없이는 성장하기 어렵다.
  • 바이미 신드롬의 여러 모습
    1. 덕투일치, 크라우드 펀딩
    2. 미래형 품앗이, 개발 과정 참여와 서포터 활동
    3. 팬심을 넘어선 이유있는 간섭, 연예산업의 팬슈머
    4. 인플루언서에 대한 지지와 비판
  • 팬슈머의 성장요인과 배경
    1. 비약적으로 발전한 아이돌 산업
    2. 모바일 미디어 환경의 변화
    3. 명분있는 소신소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특성
    4.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적절한 정책 변화와 규제 완화
  • 시사점
    • 팬슈머를 자산으로 만들라. 팬슈머는 그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만을 보내지 않는다. 구매력을 수반한, 충성도 높은 팬덤인 ‘양육형 팬덤’으로의 진화는 팬들에게 일종의 ‘특권의식’을 준다. 따라서 무언가 잘못됐을 때 비난을 넘어 ‘탈덕’으로까지 이어지는 팬슈머들의 ‘By me’ 신드롬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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